강좌소개
음악은 치유적 메시지를 담은 효과적인 소통의 언어입니다.
우리는 음악 속에서 편안한 쉼을 얻고 지친 마음에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또한 음악은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고 무의식 속에 저장된 기억들을 떠오르게도 합니다.
이처럼 음악을 통한 감정과 기억의 소환을 통해 우리 안에 있던 기쁨, 슬픔을 접하게 되고, 벅찬 감동 혹은 아픔을 상기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깊은 음악의 체험 속에서 내 안의 ‘나’를 만나고, 슬픔과 상처를 재조명해 보는 힐링을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 | 영화 속에서 만나는 음악과 치유의 연결 | 영화 속에 나오는 OST를 감상하고 악기로 연주하며 영화 속에서 나를 찾기 영화 미션에 나왔던 Gabriel's oboe의 배경을 이해하고 영화음악을 톤차임으로 연주하면서 피아노 연주와 조화를 이룬다. |
2 | 목소리로 만드는 하모니와 친밀감의 연결 |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사람의 목소리로 소리를 내며 함께 화음을 이루어 본다.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합창곡이나 가요, 가곡 등을 선정해서 함께 부르면서 악기와 함께 연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멜로디가 충분히 익숙해지면 다른 성부의 멜로디를 나누어 보고 함께 배우고 화음을 이루어 연주해 본다. |
강사 : 김경희
한국음악치료학회 (KMTA) 임상음악 전문가
한국심리상담사협회1급 심리상담사
숙명여자 대학교 음악치료 대학원 음악치료 전문가
전 전북대학교 음악대학 강사 (음악치료)
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겸임교수
혜민스님 마음치유학교 음악치료사
아동 청소년 음악심리치료 전문가
경기도 Wee센터 청소년 심리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