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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에 대응하는 마음 치유하기

관리자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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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에 대응하는 마음 치유 하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거쳐 생활 속 거리 두기가 

필수적인 일상의 생활 지침으로 자리 잡으면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가 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신체 건강은 정신 건강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즐기는정신 건강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놓는다면 

달라진 삶의 질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지키는 7가지 수칙을 배포하였다.



©보건복지부 공식블로그




마음 건강수칙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받아들이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마음 소통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마음 건강수칙7가지 행동 요령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받아들인다

우울,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비정상적인 감정이 아니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정상적인 과정임을 인지한다.


너무 많은 정보나 불확실한 뉴스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니 

지나친 걱정은 NO! 

정확한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방역지침을 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여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인다

특히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깨는 것이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


취미나 여가시간을 가져본다

재충전을 통해 마음의 즐거움을 얻고

힘든 상황이 왔을 때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다.


걷기 등 적당한 신체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지킨다

마스크 사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외부에서 신체활동도 가능하다.


자주 만나지 못해도 전화

전자우편(이메일) 등을 활용하여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줄이고 

심리적 지지를 얻는 데 중요하다.


힘들면 혼자 이겨내려고 하지 말고 

심리상담 직통전화(핫라인) (1577-0199)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정신건강자가검진’, ‘마음프로그램’, ‘마성의 토닥토닥등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치기 쉬운 시민들을 위한 심리 안정 콘텐츠와 

불안감을 키우는 잘못된 가짜 뉴스를 판별해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http://covid19seoulmind.org/)을 운영한다


확진자와 그 가족, 접촉자, 의심 증상자 등의 다양한 상황별 궁금증이나 

문제 해결 방법을 마음처방전과 치유레터 같은 맞춤형 이야기들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코로나19 전용 전화 상담(1577-0199)도 가능하니 마음 챙김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이용해보길 바란다.


출처: 보건복지부 공식블로그,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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