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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글로벌경제신문]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 시각장애시설 ‘새빛바울의 집’ 후원 행사 진행

관리자 │ 2021-05-26

글로리서울안과와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글로리 사랑나눔 힐링콘서트'와 '글로리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인 재활시설인 '새빛바울의 집'에 전달했다.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 김신아 팀장(우측)이 새빛바울의 집 조석환 시설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



글로리서울안과(대표원장 구오섭)와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글로리사랑나눔 바자회’ 등 행사를 통한 수익금과 기부금을
시각장애인 생활 시설 ‘새빛바울의 집(구 새빛맹인재활원, 시설장 조석환)’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리서울안과와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나눔 행사는
‘글로리 사랑나눔 힐링콘서트’와 ‘글로리 사랑나눔 바자회’의 형식으로 그 동안 꾸준하게 인연을 이어온
새빛바울의 집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글로리 사랑나눔 힐링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 김경희, 첼리스트 이보리,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이 연주하고 있다. 
사진=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



지난 17일 새빛바울의 집 내 예술치유센터에서 열린 ‘글로리 사랑나눔 힐링콘서트’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 음악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피아니스트 김경희,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첼리스트 이보리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와
뮤지컬배우 조정근은 유명 성가곡과 추억의 동요를 비롯해 우리 귀에 익숙한 뮤지컬곡으로 코로나로 지친
새빛바울의 집 가족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지난 20일 강남역에 위치한 글로리서울안과 2층 로비에서는 글로리서울안과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리서울안과 임직원들의 개인소장품과 애장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새빛바울의 집에 기부하는
‘글로리 사랑나눔 바자회’도 개최됐다.

지난 20일 글로리서울안과 2층 로비에서 열린 바자회.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새빛바울의 집으로 전달됐다. 
사진=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그 동안 ‘새빛바울의 집’을 돕기 위해 ‘가을나들이 행사’, ‘점자책 만들기’, ‘야외산책’,
‘연말 후원금 전달‘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펼쳐왔다.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 구오섭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 나누는 문화와 착한 소비가
사회적 기부와 후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공감대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의 성숙한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이 새빛바울의 집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시니어 및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문화, 예술 활동 지원과 시민 건강복지 향상 등

사회공헌을 위해 글로리서울안과가 설립한 문화재단이다.



출처.글로벌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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